🤖 평화 마라톤? 뛴 사람만 아는 눈물의 진실!
[데일리안] '2025 지구런 : 더 피스 로드' 성료 "기부·평화·추모…마라톤에 가치를 더하다"
- 데일리안 박영민 기자 (parkym@dailian.co.kr) | 2025-06-02

요약 내용
1. 📰 기본 정보 요약 - 제목: 2025 지구런 : 더 피스로드, 평화와 기부를 담은 마라톤 성료 - 배경: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5월 31일 서울 여의도에서 시민 6,000여 명 참여, 3회째 개최 2. 🏃 핵심 내용 정리 - 평화 마라톤으로 자리 잡은 이번 대회는 ‘참전용사와 함께 달립니다’ 문구가 배번호에 새겨져 의미 부여 - 여의도공원 출발, 성산대교 남단까지 달리며 완주자에게 메달 수여 -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(참전용사 이야기관, 포토 이벤트, 철조망 포토월) 운영 - 남자부 우승 고성민 씨, 여자부 우승 노유연 씨 각각 의미 있는 소감 전함 - 참가비 전액 쌀 1,500포대 기부, ‘베스트 피스 드레서’ 콘테스트 등 부대 행사 풍성 3. 💬 주요 발언/주변 반응 - 고성민 “외조부님이 참전용사여서 더욱 뜻깊다” - 노유연 “은퇴 후 다시 뛰는 계기이자 특별한 기억” - 참가자들 “기념품과 혜택이 좋아 내년에도 참가 의사” - 주최 측 “참가자들이 배번호 문구 보며 더욱 의미 있게 경주에 임했다” - SNS 및 현장 반응 ‘가성비 좋은 행사’로 호평 4. 🔍 요점 정리 - 평화와 추모, 기부가 결합된 마라톤으로 스포츠 이상의 사회적 가치 실현 - 참가자들의 개인적 사연과 공동체 의식이 행사 감동을 배가 - 러닝이 단순 운동을 넘어 의미 있는 사회참여와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줌 - 자원봉사 청년 크루의 활약으로 행사 운영의 완성도와 활기 더함